“K-뷰티 수출 비중, 中·홍콩 줄었다지만…”
관세청 집계 기준·대한화장품협회 통계 자료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집계한 우리나라 화장품의 국가별 누적 수출실적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포인트 하락한 반면 미국은 1.8%포인트, 일본은 1.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상위 20국가의 점유율은 93.1%로 전년 동기대비 1.7%포인트 떨어졌고 수출대상국도 142국가보다 3곳이 줄어든 139국가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이하 화장품협회)가 관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재분류, 집계한 국가별 누적 수출실적 현황 자료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 기준: 2022년 1월~7월 누적 수출실적 46억7천700만 달러/ 2021년 1월~7월 누적 수출실적 52억6천300만 달러/ 금액: 5억8천600만 달러, 감소율: -11.1%, 코스모닝닷컴 2022년 8월 1일자 기사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3595 참조) 대 중국·홍콩 수출 감소액이 전체 감소보다 9천만$ 많아 화장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7월까지 누적 수출실적 총액은 47억417만2천